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하라 타츠야 (문단 편집) == 특징 == 카와구치처럼 연출, 작화 스태프 개개인을 존중해 특별히 건들지 않는 작법을 쓴다. 그래서 매 에피소드마다 스타일이 크게 바뀌며 한국에선 이를 두고 [[작화붕괴]]라고 하기도 한다. [[파일:SECRE GIF2.gif]] [[파일:YS2.gif]] [[파일:YS1.gif]] 디지털 작화도 하며 프로그램 [[Blender]]를 활용한 여러 기법을 고안했다. 연기와 물방울, 번개 이펙트[* 번개 이펙트는 [[쿠츠나 켄이치]] 스타일을 살짝 변형한 것이다.]로도 유명하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카와모리 쇼지]]가 주창한 "무생물은 CG가 적합하고 이펙트는 작화로 그리는 것이 좋다." 라는 방법론을 주로 쓰는데 요시하라 타츠야는 반대로 무생물을 작화로 그리고 이펙트를 CG로 표현한다. 이펙트 잘 그리는 애니메이터가 업계에 매우 적어 섭외 경쟁이 심해 불러올 수 없는데 블랙 클로버는 마법이 나와서 이펙트를 많이 써야되는 작품이라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디지털 작화를 연구하고 [[WEB계 애니메이터]]의 기법을 다수 흡수해서 작화 매니아 중 일부는 그를 WEB계 애니메이터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회사에 들어가 경력부터 쌓고 나중에 연구한 것이라 정확히는 WEB계라고 볼 수 없다. 쿠츠나 켄이치는 요시하라 같은 경우를 '포스트 WEB계' 라고 정의했다. 요시하라가 감독을 맡은 작품은 모두 에피소드 타이틀 시퀸스를 따로 두지 않고 오프닝 노래가 나오는 중에 넣어두는 특징이 있다. 작화와 연출 스타일의 단점으로는 과장이 심하다는 게 꼽힌다. 진지한 장면에서도 과장된 표정, 빠른 움직임을 써서 드라마의 몰입을 방해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출이 시종일관 과장된 면이 있다. 그래서 액션 물에선 강점을 보이지만 드라마에선 스토리 자체는 못 다루는 게 아님에도 저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알아서 블랙 클로버 때는 드라마 연출은 전부 [[타네무라 아야타카]]에게 맡겼다고 한다. 대신 이런 과장된 연출 취향 덕에 [[코미디]]를 연출하거나 감정이 폭발하는 클라이맥스를 연출하면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애니메이팅 실력이 뛰어나고 액션 연출을 매우 잘 해서 해외에선 팬이 많지만 한국에선 인기가 없다. 한국 애니메이션 시청자는 과잉 연출을 별로 선호하지 않고, 매 편마다 작화가 바뀌는 걸 작화붕괴라 보는 풍조가 있어 요시하라 타츠야 작품의 평을 좋게 해주지 않는다. 연출만이 아니라 작화에 대해서도 저평가 기조가 있다. 요시하라 타츠야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누마타 세이야도 한국에선 작화붕괴 애니메이터로 여기는데 요시하라 타츠야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나마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애니메이션|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이 매니아 층에서 매니악한 호평을 받았다. 블랙 클로버는 한국에서는 2020년대 들어 뒤늦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그리고 체인소 맨 4화가 호평을 받으며 국내 인지도가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